편스토랑 송가인 첫도전에 우승까지
가수 송가인이 '편스토랑' 첫 도전에 1등을 거머쥐었다.
지난 8월 2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빨간 맛'을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됐다.
류수영, 이정현, 박수홍, 송가인이 팽팽한 대결을 펼쳤다.
송가인은 아버지표 마늘고추장 주물럭에 자신의 비법을 더한 오삼불고기와 옥고감밥(옥수수 고구마 감자 밥)에 오삼불고기를 더한 삼각김밥을 완성했다. 그녀는 "제가 1등밖에 안 해봐서"라며 우승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 어느 때보다 메뉴 평가단의 극찬이 쏟아진 대결. 우승 및 출시 영광은 '편셰프'에 첫 도전한 송가인에게 돌아갔다.
송가인은 방송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편스토랑 1등했습니다! 내일부터 GS 편의점에서 삼각김밥과 밀키트로 맛있게 드셔보세요!"라는 글과 우승 트로피 인증샷을 올렸다.
'편스토랑' 우승상품 송가인의 마늘고추장오삼불고기는 밀키트 형태로 각종 온오프라인 매장에, 옥고감 오삼김밥은 전국 해당 편의점에 출시된다.
송가인, 박수홍-김다예 부부 사이 아담 체형 '눈길'
송가인이 박수홍-김다예 부부 사이에서 아담한 체형을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송가인은 지난 8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편스토랑! 본방사수! 오늘은 기대하셔도 좋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엔 '편스토랑' 편셰프 박수홍과 그의 아내 김다예 사이에 선 송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부부 사이에서 아담한 체형과 날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밖에 단독 사진에선 송가인의 물오른 미모가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출처 : 여성조선